정확히 33일만에 배송받았습니다. 너무 오래된 기다림에 기대감보다 짜증이 나더라구요. 오늘 받고 언박싱하면서 너무 오래 걸렸기에 솔직히 아무기대 안했어요. 근데 제품보자마자 짜증이 녹았네요. 쉐잎이며 가죽이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. 이틀전 막 밑창제작되느라 아직 본드냄새가 남아있지만, 제품자체는 아주 흡족해요.